▲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는 지난 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3,000개를 울산시 재난관리자원통합관리센터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지난 5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3,000개를 울산시 재난관리자원통합관리센터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방역물품 전달은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되면서 방역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방지를 위해 진행됐으며 방역물품은 ㈜에버코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울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코로나19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해 별도 상황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상황 파악과 그에 상응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 등을 대상으로 감염예방물품 및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